“노트북PC를 잃어 버렸을 경우 문자메시지로 노트북 사용을 차단하라.”
레노보는 노트북 사용자가 원격지에서 문자 메시지를 보내 노트북 사용을 중단시킬 수 있는 ‘원격 PC 불능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IDG뉴스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서비스는 노트북 분실 또는 도난시 데이터 유출 등 위험을 막기 위해 개발됐으며 휴대폰 데이터카드와 별도의 유료요금제 가입이 필요하다. 최대 10개 휴대폰과 연결될 수 있다.
불능화 조치 이후 회수된 노트북을 다시 사용하기 위해서는 재부팅 후 사전에 설정된 비밀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5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6
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
7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8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
9
“그 얘기 들었어? 파하하” 박장대소 물개… 올해의 가장 웃긴 야생동물은?
-
10
日 가상화폐 거래소 폐업에도 북한이?... “4500억 비트코인 유출 정황”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