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도체 업체 르네사스테크놀로지는 독일 공장을 현지 반도체 수탁생산 전문 업체 ‘실리콘파운드리홀딩스’에 매각했다고 24일 밝혔다.
1992년 설립된 독일 공장은 휴대폰에 탑재되는 IC카드용 마이크로칩과 LCD 드라이버IC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직원 수는 500여명이다.
르네사스테크놀로지는 독일 법인 관련 주식 일체를 실리콘파운드리홀딩스에 양도했으며, 실리콘파운드리홀딩스는 새로 인수한 공장을 아날로그 반도체 수탁서비스 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장 소유권 양도 후에도 공장 정상가동이 보장될 수 있도록 르네사스테크놀로지는 2009년 12월까지 자사 제품의 일부를 독일 공장에 위탁키로 했다.
이번 독일 공장 매각 완료에 따라 르네사스테크놀로지의 생산 거점은 일본 한 곳만 남게 됐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