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근(서울대학원 협동과정 환경교육)씨가 에너지관리공단이 실시한 ‘2008년 기후변화대응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학교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기후변화가 농작물 생산량에 미치는 효과와 농작물 정책변화의 필요성’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제출한 조은영(숙명여대)외 5명이 우수 및 장려상(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제고와 참신한 정책적 대안 발굴이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실시,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기후변화 및 기후변화협약,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대응책 등 기후변화대응과 관련된 주제로 지난 8∼9월간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돼 지난해보다 17편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 35편의 논문이 접수됐다.
최순욱기자 choisw@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