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최근 개최된 제72차 국제전기기구(IEC) 총회에서 올해말로 3년의 임기가 만료되는 이사회(CB)와 표준화관리이사회(SMB) 선거에 모두 재선됐다고 23일 밝혔다.
CB 선거는 5개 자리를 두고 8개국이 경합을 벌였으며, 표준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SMB 선거엔 3개 자리를 두고 6개국이 경쟁했다.
연임에 성공한 CB 이사는 주덕영 한양대 석좌교수가, SMB 이사는 신명재 한국계량측정협회 부회장이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국제표준기구 기술관리위원회 이사국 당선에 이어 이번에 IEC CB와 SMB에 재선됨으로써 양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와 IEC 정책위원회에 모두 진출, 국제표준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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