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트창업투자가 160억원 규모 문화콘텐츠 펀드 운용에 들어간다.
대성그룹 계열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대표 김영훈)는 뉴미디어 관련 문화 콘텐츠 등에 투자하는 총 160억원 규모의 ‘바이넥스트 CT3호 투자조합’을 결성, 운용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넥스트 CT3호 투자조합은 해외 업체와 협력을 통해 수출을 목적으로 사전 기획된 방송드라마에 철저한 분석을 통해 60% 집중 투자한다. 또한 DMB·IPTV 등 뉴미디어용 콘텐츠와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 OST와 같은 연관 문화산업에 25%를, 그 외에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콘텐츠 등에 15%를 각각 투자해 운용할 예정이다. 향후 5년간 운용될 투자조합은 펀드운용사인 바이넥스트창업투자(12억원)를 비롯해 한국벤처투자의 한국 모태펀드(48억원), SBS드라마플러스(40억원), SBS프로덕션(40억원), SBSi(20억원) 등이 출자했다.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겸 바이넥스트 대표는 “이번 투자조합은 발전 가능성 높은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양질의 방송 영상물이 지속적으로 기획·제작·유통할 수 있도록 한국 문화산업의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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