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FDS(대표 권치중)가 은행과 증권 등 금융 SI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 쾌속항진을 거듭하고 있다.
KT FDS는 한국산업은행과 SC제일은행의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솔루션 공급업체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소액 결제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은 오는 12월 22일부터 모든 대형 금융사가 강화된 고객알기제도(KYC) 시행에 맞춰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KT FDS는 한국산업은행 AML 시스템 구축 사업자 바넷정보기술(대표 이창하)과 협력, 외환은행에 적용한 글로벌 AML 솔루션(Mantas) 제품을 공급한다.
KT FDS는 동양종합금융증권 소액결제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기간계 업무 시스템 구축과 금융결제원 공동망업무 처리 프로세스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KT FDS는 내년 2월부터 시행예정인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라 증권사의 소액결제업무 처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치중 KTFDS 사장은 “현재 진행중인 금융권 대상의 국제회계기준(IFRS) 분야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며 “금융 SI 전문회사로서 KT FDS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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