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임재구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타키타 카즈노부)는 20일 X박스360용 액션어드벤처 게임 ‘소닉 언리쉬드(Sonic Unleashed)’를 세계 최초로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 시리즈에서 제기됐던 조작과 로딩에 대한 문제 그리고 스피드 감을 제대로 살려달라는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닉’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세가는 초고속 3D와 2D식 횡스크롤 카메라 앵글의 절묘한 조화로 ‘소닉 언리쉬드’만의 독창적이면서도 ‘원조의 묘미를 잘 살린’ 게임의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실제 지역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레벨 디자인은 플레이의 재미를 더 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리지널 소닉의 스피드 감은 물론,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소닉 더 웨어혹(나이트 모드)’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공격 콤보로 몬스터들과 뒤엉키는 배틀을 펼칠 수 있다고 세가는 덧붙였다.
lurker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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