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www.kbs.co.kr)는 뉴스, 방송 미리보기, 콘텐츠몰 등의 콘텐츠를 휴대전화로 제공하는 ‘mKBS 위젯’서비스를 KTF와 함께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뉴스 △방송 미리보기 △콘텐츠몰 △알림이 등 4개 메뉴로 구성됐다. 하루 최대 16개 뉴스를 별도 통화료 없이 무료로 볼 수 있고, ‘더 보기’를 선택면 KBS 모바일 사이트(mKBS)로 연결되어 나레이션 드라마, 오디오북 등 mKBS만의 모바일 콘텐츠를 핸드전화로 즐길 수 있다.
KBS 멀티미디어팀 이범구 팀장은 “휴대폰만 열면 바로 KBS 뉴스, 방송 미리보기 등이 가능하다”며 “아직은 KTF 가입자만 이용 가능하지만 SK텔레콤, LG텔레콤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도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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