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아이리스 온라인`이 28일부터 30일까지 2차 알파테스트를 실시, 18일부터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차 알파 테스트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9999명을 모집한다.
`아이리스 온라인`은 인간/정령/수인 세 종족으로 이루어진 판타지 세계관에 타로카드를 접목시킨 MMORPG다.
타로카드로는 타로점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장착시켜, 특별한 능력을 갖게 하거나 무기/방어구 등에 힘을 불어 넣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카드에 몬스터를 봉인하거나 봉인된 몬스터로 일정시간 변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형태의 PvP 시스템 및 특별한 테마를 가진 인스턴트 던전, 전 서버의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월드 퀘스트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야인터렉티브 유태관PM은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성공적으로 완료된 1차 알파 테스트를 통해 전투 스피드와 경쾌함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며 “이번에 실시되는 2차 알파 테스트에서는 게임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아이리스’의 2차 알파테스트 신청 및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iris.eyainterac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2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3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6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9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10
1조원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표류'…“콘텐츠 IP 확보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