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엽, 이하 예당)의 예당아트TV가 방송위원회로부터 문화예술 진흥분야 공익채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올해도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문화예술 진흥분야의 공익채널로 선정된 예당아트TV는 2005년부터 순수 문화•예술 분야의 공익성 채널로 방송해 온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이다.
공익채널은 방송의 공익성제고 및 시청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케이블 TV사업자(SO)는 의무적으로 이 채널을 송출해야 하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케이블 가입자 가정에 예당아트TV가 방송되게 된다.
이에 따라 약 1300만 가구에 방송이 가능해지고 그만큼 수신료 수익과 광고 수익이 늘어나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이에따라 예당은 이번 공익채널 선정으로 큰 폭의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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