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자급 도시’를 만드는데 국책연구원과 기초지자체가 손을 맞잡았다.
유태환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과 박완수 창원시장은 최근 창원시청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창원시 북면에 건설 중인 신도시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에너지 자급단지 조성을 목표로 창원시는 행정적 지원을, 한국전기연구원은 기술개발을 이행한다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 창원시와 KERI는 △마이크로 그리드 기술 개발과 보급 관련 인력·정책 교류 △환경친화형 북면 신도시 조성을 위한 마이크로 그리드 기술개발과 적용 △신재생 에너지와 마이크로 그리드 기술 관련 기업의 신도시 개발사업 유치 △이들 사업수행을 위한 기술정보, 연구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등에 합의했다.
창원시는 그동안 북면 신도시 가운데 한 곳을 선정, 인구 2600여명 840가구 규모로 태양광과 열병합, 지열 발전을 통해 1.75㎿의 에너지를 자급하는 도시를 조성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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