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올해 3분기 10억6500만원의 매출과 1억2848만원의 영업손실, 1억7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31%늘고, 영업이익은 적자폭을 줄였으며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수치다.
소프트맥스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게임의 매출호조와 이에 따른 국내 추가 개발계약 및 중국 로컬 개발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되었고, “마그나카르타2” 콘솔게임의 개발관련 매출채권이 엔화인 관계로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3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소프트맥스의 윤성현 전무(CFO)는 올해 4분기 전망도 매출이익, 영업이익, 분기순이익이 모두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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