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익 한창산업 대표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의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한창산업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리튬브로마이드(LiBr)의 국산화에 성공, 연간 66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대형 건물의 중앙집중 냉난방장치 흡수제로 사용되고 있는 리튬브로마이드는 한창산업이 국내서 유일하게 생산 중이며 매년 2500만톤 규모를 공급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