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 www.hit.co.kr)은 광주시 u페이먼트 주관사업자인 GSTN(대표 김성열) 컨소시엄에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참여하기 위한 투자 및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광주시 버스-지하철 카드 시스템 및 정산 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공공-민간 부문의 유통 VAN(Value Added Network) 시스템 구축, 전자상거래 PG(Payment Gateway) 시스템 구축 등 유비쿼터스 결제(u-Payment) 기반 구축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 전략기획실 하석구 전무는 “기존 RFID 기반 사업과 이번 u페이먼트 사업을 조화시켜 유비쿼터스 관련 신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7월 국토해양부 지정 ‘전국 교통카드 호환 테스트베드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u페이먼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명실공히 전자금융 전국 선도도시로 거듭난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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