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MBC가 제작한 프로그램을 위성DMB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
지역MBC슈퍼스테이션(대표 강중묵, 이하 MBCNET)은 위성DMB 방송사업자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와 채널 송출 계약을 체결, 위성DMB에 채널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MBCNET은 지역MBC 19개사가 연합해 만든 MBC계열사로, 지역MBC의 자체제작 프로그램과 MBCNET이 자체제작한 프로그램을 편성·방송한다.
MBCNET은 티유미디어 14번 채널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시험방송을 개시하고 25일 본방송을 시작한다.
MBCNET과 지역정보, 문화,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오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방송을 개시하고 향후 방송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강중묵 MBCNET 대표이사는 “TU미디어와 계약으로 MBCNET은 케이블TV와 디지털위성방송,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위성DMB에 모두 진출한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됐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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