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국토부와 토지공사가 13일과 14일 이틀간 일정으로 공동 기획한 ‘건국 6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에 참석한다. 정 장관은 전후(戰後)의 척박한 국토여건을 딛고 오늘날 국민소득 2만불시대에 이르기까지 국토·도시공간·주택·수자원·교통인프라 등 국토 전반의 계획과 개발을 담당해 온 주무부처로서 국토개발의 성과를 돌이켜 보고 미래 국토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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