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가 무선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은 AT&T가 지역 무선사업자인 센테니얼커뮤니케이션스를 9억4400만달러에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AT&T는 지난 6일 와이파이 핫스폿 제공업체인 웨이포트를 2억7500만달러에 사들인다고 발표했다.
센테니얼은 미국 버진아일랜드와 중서부·걸프 연안 등지에 1100만 무선 가입자를 확보한 업체로 AT&T는 이들 지역으로 무선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센테니얼의 주가는 이날 인수 발표 이후 두 배 이상 뛴 주당 7.95달러를 기록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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