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10여 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차세대 퇴직연금 독자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10일부터 가동을 개시한다. 이시스템은 기존 퇴직연금 운용업무뿐만 아니라 노후설계와 자산운용을 체계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고객들이 인터넷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은퇴설계 시뮬레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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