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터치폰용 모바일게임 ‘역전재판:소생하는 역전’을 6일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동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일본의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 캡콤이 개발한 ‘역전재판’ 시리즈 최신작으로 법정공방을 소재로 한 특이한 내용과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터치스크린 기능을 활용해 각종 조작을 손이나 터치용 펜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문대조, 혈흔 찾기 등 게임 내의 주요기능 역시 직접 화면을 터치하며 움직일 수 있어 직관적인 재미가 더욱 향상됐다.
박성빈 부사장은 “이 게임은 일본의 최신 휴대용 게임기와 같은 플레이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됐다”면서 “전용 콘텐츠가 부족해 아쉬움이 많았던 터치폰 사용자의 욕구를 충분히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