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는 7일 상담원과 통화하는 동안 영상으로 상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T영상고객센터’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T영상고객센터는 WCDMA단말기를 소지한 고객 중 VIP고객(멤버십 등급)을 대상으로 우선 오픈하며 내년 WCDMA 전 고객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용하려면 WCDMA 단말기로 1503(일오영상)과 영상 통화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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