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액션 MMOPRG ’펀치몬스터’를 6일부터 11일간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 Closed Beta Test)한다고 밝혔다.
넥스트플레이에서 개발한 펀치몬스터는 1차 CBT에서 검증된바 있는 전투의 재미를 살리고 다양한 신규 시스템을 추가하여 돌아왔다.
이번 CBT는 플레이엔씨 계정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일 낮 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차 CBT에서 선보일 신규 콘텐츠로는 ▶각 구역 보스의 카드를 수집하여 지역보스에 도전하는 ‘보스카드 시스템’, ▶강화카드를 통해 유저가 원하는 대로 아이템 옵션을 편집할 수 있는 ‘아이템 옵션 편집 시스템’, ▶캐릭터를 사망시킨 몬스터에게 복수 성공 시 보상을 지급하는 ‘복수 시스템’. ▶사냥을 통해 나오는 각종 원석을 모아 귀걸이, 반지 등을 제조할 수 있는 ‘장신구 제조 시스템’ 등의 다양한 신규 시스템이 있다.
또한 ▶펀치몬스터의 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직업별로 새로운 무기 아이템이 추가되어 유저 공격 패턴에 개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선주 펀치몬스터 사업팀장은 “펀치몬스터는 시원하고 스피디한 전투의 묘미를 살린 게임으로, 알파테스트 때부터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적용시키고 있으며, 이번 2차 CBT 결과 역시 충분히 반영시켜 한층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펀치몬스터 2차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 공식홈페이지(punchmonster.plaync.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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