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등 SK그룹 최고경영자 28명은 4일 SK그룹 사내방송에 출연해 SK사가를 합창했다. 이 방송은 SK그룹 전 관계사 빌딩에서 전파를 탔다. 이 방송은 지난달 2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경기 용인의 SK아카데미에서 ‘꿈, 도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이란 주제로 열린 SK그룹의 ‘2008 CEO세미나’ 현장에서 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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