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 www.gmarket.co.kr)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지원하는 ‘위드 멘토 프로그램’을 후원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여성재단이 주최하는 것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학습 및 정서를 지원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경남(창원, 진주)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6일까지 G마켓 또는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우편, 팩스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멘토 활동기간은 1년으로 매월 소정의 장학금과 봉사 확인서가 지급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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