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협 인하대학교 의학과 교수가 한국항공우주의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오 교수는 2년 임기동안 항공기 승무원 및 항공우주산업 종사자의 건강보호와 우주인 선발, 기장 신체검사, 공군항공의학 등 항공우주의학 전반에 대해 살피게 된다. 한국항공우주의학회는 항공안전본부로부터 항공전문의사 양성에 관한 전문교육기관으로 위임받아 매년 신규 및 보수교육을 하는 등 항공우주 관련 의학 연구 및 활동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오 교수는 “선진국 외에도 인도, 중국 등이 우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이라며 “항공기 승무원뿐만 아니라 우주인 양성에 따른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