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올해 들어 D램 시장의 불황의 골이 깊어지며 전 세계 반도체 제조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선두인 삼성전자는 수혜주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 김정훈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하지만 자금
조달이 쉬운 최근 수년 동안의 저금리 환경에서는 2등, 3등 반도체업체들도 쉽게 투자를 늘릴 수 있었다"며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이 지속한다면 신용경색으로 인해 더 이상의
부채 조달이나 증자가 쉽지 않아 현금이 떨어진 2등, 3등 업체들의 감산은 불가피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투자자금 원천은 이익잉여금에서 비롯돼 2등, 3등 반도체업체의 감산은 충분한 투자여력을 갖춘 삼성전자의 수혜로 고스란히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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