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CJ몰(대표 임영학 www.CJmall.com)은 4일부터 ‘CJ몰 식품 가계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CJ몰에서 3만원 이상 식품을 구입하면 1회 주문에 하나씩 스탬프를 찍어주고, 스탬프가 총 7개가 되면 1회 평균 주문 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되돌려주는 서비스다. 총 7개의 스탬프를 받으면 15일 이후 적립금을 신청할 수 있다.
스탬프의 유효기간은 첫 주문일로부터 1년이며 한번에 적립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7만원이다. 분유 구입은 스탬프 발급에서 제외된다. 1년 내에 7개의 스탬프를 다 받으면 다시 처음부터 받을 수 있어 재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일수록 혜택이 커진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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