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앞줄 두 번째)과 벤자민유 미주한국방송협회회장(앞줄 세 번째)이 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콘텐츠 교류에 대해 협의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장은 방송발전기금을 지원받아 시스템을 구축중인 디지털방송콘텐츠 유통시스템(DDS)을 활용해 국내 케이블TV가 보유한 콘텐츠의 미주지역 방영을 지원하는 한편, 케이블TV 자체제작 콘텐츠의 미주지역 판매 등에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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