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캐나다에서 올해 ‘최고의 럭셔리카’에 선정됐다.
현대차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 평가에서 제네시스가 럭셔리부문 최고 신차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 부문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신차구매 결정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소속 70여명의 기자단은 올해 캐나다 시장에 출시된 56개 신모델을 대상으로 스타일, 품질, 성능, 연비, 안전성 등 25개 항목을 평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캐나다 시장에서 제네시스는 물론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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