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신용카드]비씨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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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여행갈 때 든든한 동반자 비씨 중국통(中國通)카드.’

 비씨카드(대표 장형덕 www.bccard.com)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중국 내 단일카드사인 은련(China UnionPay)카드와 제휴를 맺고, 한중 제1호 제휴카드 ‘중국통카드’를 선보였다.

 중국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에서 주로 사용하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 등 국제 브랜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전체 가맹점 120만개 중 22만곳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중국 은련카드만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은련카드와 제휴해 발행하는 중국통카드는 중국내 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국통카드는 △일반 신용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세 종류가 있다.

 중국통 신용카드는 비씨카드 여행사업부 ‘비씨투어(tour.bccard.com)’에서 중국노선 항공료를 할인해 주기 때문에 중국 여행을 위한 항공권 구매 시 유용하다. 이용금액에 대한항공은 1500원당 1마일, 아시아나항공은 1000원당 1마일을 적립해주고, 중국 내 호텔 및 골프장 한국어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국 내 모든 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어 편리하다.

 중국통 플러스(PLUS)카드는 어학연수 및 배낭여행을 준비 중인 대학생 및 중국내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체크카드 상품으로, 이 카드를 사용하면 국내 결제계좌를 통해 중국 내 모든 가맹점과 ATM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중국통 기프트카드는 국내 및 중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 기프트카드로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운 관광객, 비즈니스 방문객, 유학생에게 효과적이다. 중국통 기프트카드를 사용하면 보통 7% 정도 발생하는 위안화 환전 수수료 부담이 없어 경제적이며, 무기명 선불카드라서 선물용이나 출장비 대용으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