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고객센터 업무를 전담하는 자회사 ‘씨에스원파트너(CS ONE Partner)’ 설립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LG파워콤의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에서 고객센터 자회사의 이름 ‘○○○○파트너’를 채우면 된다.
LG파워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명), 5만원, 1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은 각각 300명, 500명에게 증정하며, 당첨자는 20일 홈페이지 및 개별메일을 통해 발표한다.
씨에스원파트너는 지난달 LG파워콤이 100%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LG파워콤의 고객상담업무를 전담한다.
LG파워콤 관계자는 “전담 자회사 설립으로 고객상담업무를 직접 운영함에 됨에 따라 고객 상담 품질제고 및 고객정보보호 강화를 통해 고객서비스 차별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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