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계의 아마추어 최고수를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08 천안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천안시 주최로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 대표로 선발된 500여명의 아마추어 고수들이 스페셜포스·서든어택·카트라이더 등 5개 종목의 국산게임으로 열전을 벌였으며, 청소년 관람객들도 대거 몰려 e스포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천안=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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