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유현씨가 행정안전부 정보화마을 3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대 윤은혜, 2대 박진희에 이어 3대 정보화마을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유현씨는 최근 SBS 드라마 일일극 ‘애자 언니 민자’에 수민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로 일반인들에게 정보화마을의 친근한 이미지를 심는 데 적합하다는 이유로 정보화마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유현씨는 앞으로 정보화마을 홍보영상 및 홍보자료 모델로 활동하며, 정보화마을 관련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등 사업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보화마을중앙협회는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된 무공해 쌀을 김유현씨에게 1년간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화마을은 행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01년부터 중점 추진해 온 사업으로서 현재 전국적으로 338개 마을이 조성돼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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