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자회사인 NHN게임스가 `웹젠` 인수 자금을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NHN은 자회사인 NHN게임스가 ‘웹젠’ 지분 인수 대금 및 운영 자금의 확보 차원에서 발행하는 전환사채 250억 원을 연리 9%, 만기 5년의 조건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NHN게임스는 웹젠 지분 인수 자금을 외부 투자처로부터 조달할 계획이었으나, 외부 투자자의 NHN게임스 투자 시, NHN 보유 지분의 희석화가 불가피, 직접 투자를 고려하게 됐다.
NHN은 "NHN게임스에 웹젠 지분 인수를 위한 파이낸싱을 제공함으로써 NHN이 보유한 지분의 가치를 유지하는 동시에 투자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판단했다"며 더불어 "전환 사채 인수로 최소 연 9%의 수익과 함께, NHN게임스의 상장시 추가적인 투자 수익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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