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기준 12조90억원의 매출과 570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휴대폰, 가전, 디스플레이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 MC사업본부(휴대폰 등)
MC사업본부는 3분기 3조8148억원의 매출과 387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중 휴대폰 사업은 매출액 3조5141억원, 영업이익은 4055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이래 휴대폰 영업이익은 4천억 원 이상을, 영업이익률은 11.5%로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휴대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1% 늘었으나, 인도 등 신흥시장 판매 부진으로 전분기대비 6% 줄었다.
반면 북미 지역 판매가 견조하고 프리미엄폰 판매가 늘어 영업이익률은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전략 모델(시크릿, 뷰티 등) 판매가 늘었지만 신흥시장 물량 감소로 전분기(2,770만대) 대비 17% 감소한 2,300만대를 기록했다.
◆ DD사업본부(디스플레이, TV)
올해 1분기 흑자로 돌아선 디스플레이 사업은 3조8521억원의 매출과 1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매출액은 평판 TV 판매 증가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 22% 늘었다.
평판 TV 판매량은 전분기대비 4%늘었고, PDP모듈 판매량도 전분기대비 14% 증가했다.
◆ DA사업본부(디지털 가전)
DA사업본부는 3조2152억원의 매출과 1342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서브프라임 영향으로 북미와 유럽 지역의 매출이 줄었지만 중동, 아시아 등 신흥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져 3분기 가전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5% 늘었다.
영업이익률(4.2%)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선진시장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년동기(5.4%) 대비 낮아졌다.
◆DM사업본부(디지털 미디어 기기)
1조1042억원의 매출과 36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셋톱박스, 광 저장장치 등 주요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여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모두 늘었다.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원가경쟁력 강화로 영업이익률(3.3%)은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모두 호전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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