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강호문 사장은 16일 수원 지역 공부방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호문 사장은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엄마손밥상 공부방’을 방문해 아동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용 책상과 컴퓨터 책상, 책장 등을 직접 조립해 전달했다.
삼성전기 측은 공부방 아동들이 책상 없이 바닥에서 학습 및 컴퓨터를 사용하느라 불편함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위해 책상을 전달했다고 행사배경을 전했다.
강호문 사장은 아동들과 함께 직접 책상을 조립하고 책장을 정리하며 “꿈을 가지고, 꿈을 향해 도전하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 꿈이 현실로 다가온다"고 말하며 아동들을 격려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초부터 인근의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PC기증, 문화공연관람, 및 자매마을방문 등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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