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다음 전문자료 서비스’ 개시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 www.synap.co.kr)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맺고 다음 전문자료 서비스(http://ref.daum.net)를 통해 14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냅소프트가 운용하고 있는 대용량 무료문서 검색서비스인 ‘스도쿠’는 전자문서만을 전문으로 검색하는 서비스로 인터넷 상에 로그인 없이도 접근 가능한 사이트의 공개된 전자문서를 수집하여 무려 500만건 이상의 무료문서를 서비스하고 있다.

사이냅소프트 송정환 이사는 “각종 서식, 이력서, 사업제안서, 회사소개서 등 이제는 인터넷에서 돈을 내지 않으면 찾아보기 어려운 가치 있는 무료정보를 누구나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며, “전자문서의 HTML 보기, Text 보기, 이미지 보기 등의 _강력한 미리 보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다운로드 없이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검색서비스가 품질이 한층 더 배가될 것으로 본다”고 서비스 의미를 설명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측은 이번 제휴가 다음에서 작년 말부터 꾸준히 시도하고 있는 전문 검색 강화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무료문서 검색서비스를 통해 보다 강화된 전문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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