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www.sicc.co.kr)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장시원)가 추진하는 85억원 규모의 ‘차세대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CATV, 위성방송 외 IPTV, DMB, 와이브로 등 신규 다매체뿐 아니라 PMP, MP3 등과 같은 다양한 학습용 디바이스의 출현 등에 따라 한국방송통신대학이 학생 시청자들에게 고품질의 방송 및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쌍용정보통신은 △HD 및 SD 방송제작시스템 △CMS기반 Tapeless 제작시스템, storage, 아카이빙 시스템 △영상강의시스템, 네트워크 및 보안시스템 △프로세스 분석을 통한 SOA기반의 전체 시스템 구축 등을 담당한다.
쌍용정보통신은 스카이라이프 디지털방송시스템, 국방홍보원 국군TV방송시스템, YTN 디지털 방송장비 구축, KBS N 디지털방송시스템, 국회방송 HD방송시스템 구축 등 방송IT서비스 분야에 탁월한 실적을 보유해왔다.
유형준기자 hjyoo@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6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