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원더걸스 ‘노바디’ 춤과 노래를 재연한 영상(www.pandora.tv/my.jjh5738/33260894)이 이번주 최고 조회수를 기록했다.
원더걸스의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신곡을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외국인들까지 노래와 춤을 그대로 재연해 따라하는 패러디가 줄을 잇고 있는 것. 아시아계로 보이는 한 여성이 ‘노바디’ 반주를 틀어놓고 라이브로 노래까지 부른다. 특히 가창력은 프로급이다. 고음을 무리 없이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이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노래의 맛도 절묘하게 살린다.
대형트럭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무언가에 홀린 듯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벽에 부딪히는 사고 영상이 충격을 줬다. 더군다나 차선을 넘어오는 대형트럭으로 인해 양방향 차들이 순식간에 엉키며 아수라장이 됐다.
대만의 한 여가수가 한국의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안무를 표절해 도마에 올랐다. 수업을 하고 있는 교사 앞에서 한 여학생이 전화를 받는다. 조금 놀란 교사는 계속 강의를 이어가지만 연이어 휴대폰 소리가 울리자 여학생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아 던져버리는 영상이 주목을 받았다. 또 네 명의 여학생들이 ‘어쩌다’ 노래에 맞춰 춤과 노래를 부른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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