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홈네트워크 디자인 공모전 개최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는 지능형 홈 산업화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홈 네트워크 분야에서 21세기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주역이 될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제3회 이지온 홈 네트워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3회째를 맞고 있는 `이지온 홈 네트워크 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장려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를 미래 제품 개발에 반영,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취지에서 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홈 네트워크 부문과 아이디어 2개 부문으로, 주제는 가까운 미래형 홈 네트워크 제품 디자인과 Idea 로 각각 진행되며 접수는 12월4일까지이다.

응모자격은 대학교, 대학원 학생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주제와 관련된 대상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홈페이지(http://design.ezon.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1.2차 심사로 총 43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발하며, 금상 1명에게는 각각 300만을 포함, 은상 및 동상 등 총 9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홈 네트워크 제품인 로비폰이 독일 iF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디자인분야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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