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 www.nabi.or.kr)와 함께, SK텔레콤 을지로 본사(T타워)에 설치된 아트전광판 ‘코모(COMO)’에 한글의 현대성을 디지털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이상한글’을 11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코모는 2004년 12월에 SK텔레콤 을지로 본사(T타워)와 대전 둔산 사옥에 설치된 LED를 이용한 아트전광판이다.
이번 ‘이상한글’ 은 이주영 작가 <정돈>, 노승관 작가 <한글컬럼>, 허한솔 작가 <표정:문자추상:양복을 입은 사내들> 등 총 세 작품이다.
한글의 우수성과 디지털의 만남을 다룬 ‘이상한글’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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