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의료복지기기 및 헬스케어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2회 대한민국 의료·복지기기전’이 오는 9일∼11일 사흘동안 대구EXCO에서 열린다.
총 80여 개사가 180개 부스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관, 복지용품 및 재활보조기기관, 건강식품관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특히 특별관이 마련돼 첨단의료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대구시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U헬스산업홍보관을 꾸며 7개 업체가 낙상폰, 약복용도우미, 바이오패치 등 의료기기를 전시한다.
아울러 포항지능로봇연구소도 특별관에서 환자의 체온을 측정하거나 약을 운반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 간호로봇을 선보이고, 유비쿼터스 기반의 시각장애인용 안경도 전시될 예정이다.
참가업체로는 덴티스와 세양엠택, 대성공업 등 지역의 대표적 의료기기 제조사를 비롯, 복지용구 및 용품 분야의 한영, 동방, 지오메디텍 등이 참가한다.
오경묵 EXCO 홍보팀장은 “의료·복지기기전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및 지역 의료산업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올해는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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