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미디어(대표 서영길)는 한·미·일 3국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7일 밝혔다.
TU미디어의 야구중계는 8일부터 펼쳐지는 롯데와 삼성의 준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6일 2위팀 두산과 준플레이오프전의 승자가 펼치는 플레이오프 전경기로 이어진다. 26일부터는 2008년 한국 프로야구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한국시리즈도 생중계된다.
미국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과 일본 프로야구 재팬시리즈도 손안의 TV속으로 들어온다.
시청자들은 국내외에서 열리는 빅매치를 위성DMB 채널인 TU스포츠(ch.7), MBC every1(ch.1)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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