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전문기업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 www.memorette.co.kr)는 10월 6일 교통카드 USB 메모리`메모렛 T(memorette 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카드USB `메모렛 티(T) 담당자에 의하면 “기존에도 교통카드와 USB 메모리가 결합된 형태의 제품이 있었지만 `메모렛 티(T)`는 USB 메모리 전문회사가 만들어서 플래시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제품가격을 탄력적으로 반영, 가격이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을 이용한 교통카드 충전기능을 제외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며 휴대성과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교통카드와 USB 메모리를 따로 휴대하는 불편없이 사용하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메모렛월드는 향후 선물용 특판 시장 수요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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