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uIT 클러스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지원센터를 찾아 RFID/USN 기술지원 시설을 이용하고, 성능 시험을 한 업체 및 기관은 모두 180여개로 지난 1년 동안 이용한 97개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전체 이용자 중 서울·경기·인천 소재 기업 및 기관은 83%이며 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지원센터를 찾았다. 지원센터는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200여개를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원센터 이용이 활성화된 것은 설계지원부터 시제품 조립, 표준규격·성능·신뢰성 시험을 한 곳에서 모두 할 수 있기 때문. 안산 RFID EPC 글로벌 인증센터 등 다른 지역에도 관련 기관이 있지만 장비와 인력에서 지원센터가 가장 많고, 수도권인 인천에 있어 찾기가 편하다고 지원센터는 설명했다.
현재 지원센터에는 57명의 각 분야별 연구원 및 직원이 근무 중이며, 오는 2010년까지 1145억원의 센서제조와 RFID 기술지원 시설이 갖춰진다.
또 지원센터는 이용자들의 모임인 이용기관협의회(회장 한운수 키스컴 대표)를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서비스와 장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
심원보 수석연구원은 “올해 지원센터 시설을 견학한 인원이 1300여명에 달하고, 300여명이 기술상담을 받는 등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원센터를 알리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하고, 세미나를 열고 있어 이용 기업과 기관이 더 늘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부설인 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9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갯벌타워 내에 문을 열었으며 지난 6월 자체 건물을 지어 준공식을 했다.
이현구기자 h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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