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 www.nhncorp.com)의 자회사, 서치솔루션(대표 이상호)은 국산 DBMS 전문업체인 ‘큐브리드’(대표 정병주)의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차세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atabase Management System, 이하 DBMS)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루어졌다.
서치솔루션은 ‘큐브리드’ 지분 인수로 DBMS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인터넷 서비스에 최적화된 차세대 DBMS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NHN이 제공 중인 ‘네이버’와 ‘한게임’ 등의 인터넷 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를 오픈 소스로 공개해 개발자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 할 계획이다.
NHN 최휘영 대표는 “ ‘한국의 대표 검색 기술 기업’과 ‘서버 기술 기업’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한국의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며 “NHN은 한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기업으로서 글로벌 경쟁을 위한 기술력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검색 기술 통합 개발을 위해 2007년 12월, 검색 솔루션 개발 전문 자회사인 서치솔루션과 분산 서버 관리 원천기술을 독자 개발한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업체, 데이터코러스를 합병한 바 있으며, 이번 큐브리드의 지분 인수로 DBMS 원천 기술을 확보하면서 인터넷 서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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