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사업자 씨앤앰(대표 오규석)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국제구호단체인 굿네이버스에 1억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용산 굿네이버스 국제본부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씨앤앰 오규석 사장(사진 왼쪽),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규석 씨앤앰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2003년부터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장애인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국내 최초로 UN 경제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인 포괄적 협의지위(General Consultative Status)를 부여받은 국제비영리단체다.
김원석기자 stone201@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