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총 53개 자원봉사팀이 각 지역별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SK텔레콤 정보기술원 ‘징검다리’ 봉사팀은 30일, 중랑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을 모시고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지원활동에 나선다.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본부 ‘행복나눔터’ 봉사단은 10월 1일, 올 해 초부터 매주 급식과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던 강북구 미아동 소재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노인 2백 여명을 초청해 ‘사랑의 음식나눔 잔치’를 열 계획이다.
10월 2일 ‘노인의 날’에는 SK텔레콤 서부네트웍본부 ‘행복날개’ 봉사팀이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25일 봉사활동을 시작한 SK텔레콤 중부마케팅본부 ‘행복날개 온’ 봉사팀은 대전 정림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숲속문화제’에 참가해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들의 휴대폰 무료 A/S와 함께 적십자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약 500여 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70여 명으로 구성된 SK텔레콤 미래사업개발 1본부 ‘브라우니’ 봉사단은 지난 26일, 매월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 동대문 치매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약 30여명의 노인과 함께 광릉수목원을 찾아 시간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
SK텔레콤 서정원 홍보2그룹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SK텔레콤 각 사옥 별 자원봉사팀 특성에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전 구성원들이 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팀웍도 다지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전사적으로 53개 실/본부별 자원봉사팀을 별도 구성해 지역과 업무 특성을 살린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