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고물가 시대, LG데이콤의 국제전화 서비스 ‘걸고보는 002’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데이콤의 국제전화 ‘걸고보는 002’는 국제전화 이용즉시 해당 사용 요금과 그달의 누적 금액을 휴대폰으로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별도의 가입비 없이 미국 1분당 126원, 캐나다 180원, 일본 258원 등 최고 70%까지 저렴하게 이용가능한 휴대폰 국제전화 서비스다.
지난 3월 서비스 출시 이후, 9월 들어 가입자 15만을 넘어서는 등 ‘걸고보는 002’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고물가 시대 저렴한 요금은 물론 자신이 통화한 시간과 요금을 바로 확인하고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어 합리적인 국제전화 이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1644-5002’로 전화해 휴대폰번호만 입력하면 10분간 국제전화를 무료로 이용하고 이용금액을 문자메시지로 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ARS 무료체험센터를 오픈했다.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원하는 때 ‘걸고보는 002’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특히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용 요금은 물론 그달의 누적 금액을 알려주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 요금과 비교해보고 통화량을 조절하며 쓸 수 있어 계획적인 국제전화 사용에 도움이 된다.
LG데이콤 관계자는 “고객이 사용한 국제전화 요금이 기존대비 얼마나 저렴한지 직접 체험해보고 사용함으로써 고유가 시대 저렴하고 합리적인 국제전화 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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