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이희성)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지스타 2008에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3’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경기는 내년 세밋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승전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지역 결선이다.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는 e스포츠 글로벌 챔피언 리그로 유럽과 미주, 아시아 지역의 e스포츠 선수들이 75만달러의 상금을 놓고 승부를 벌이게 된다. 게임 종목은 카운터스트라이크 프로페셔널 버전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다.
이희성 인텔코리아 사장은 “국내 게임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인텔 익스트림 프로세서로 생생한 게임 환경에서 게이머들이 실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성인기자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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