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Busan International Advertising Festival) 조직위원회(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는 최종 본선에 오른 615개의 파이널리스트를 최종 선정, 25일 공식 발표했다. 첫 행사에도 불구하고 29개국에서 총 3105편을 출품해 기대이상의 성과라는 평가 속에 최종 심사에는 세계 20개국 51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이번 작품들은 부산국제광고제 기간 중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특별전시관에서 무료 전시될 예정이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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